UPDATED. 2024-04-25 15:51 (목)
선명부동산융합포럼, 5월 ‘새로운 서울시장과 재개발 재건축’ 주제로 열려
선명부동산융합포럼, 5월 ‘새로운 서울시장과 재개발 재건축’ 주제로 열려
  • 김지민 기자
  • 승인 2021.04.28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서 진행
회차당 10명만 참석∙∙∙참석자 간 거리 확보
온라인 회상채팅 ‘줌’에서도 수강 가능
디자인=비즈뷰
디자인=비즈뷰

[한국M&A경제]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이 5월 ‘새로운 서울시장과 재개발 재건축’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매주 화요일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지난 7일 보궐선거를 통해 새로운 서울시장이 취임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현황을 짚어보고 부분멸로 향후 변화를 예상해보는 등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4일 열리는 제 367회 포럼에서 강신봉 신한피앤씨 대표가 ‘재개발재건축사업 절차와 분담금의 결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11일 변효성 제일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가 ‘정비사업 감정평가와 권리배분’을 ▲18일 김학성 법무법인 형평 대표변호사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구조 및 절차’를 ▲25일 송윤창 씨앤피그룹 대표가 ‘도시정비사업 회의진행방법과 용역업체 선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시작된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한국M&A경제=김지민 기자] kjm@kmna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