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경제] 법무법인 형평 김학성 대표변호사가 제369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구조 및 절차’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18일(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개념 및 범위 ▲일반 주택 정비사업과의 차이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절차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주요 실무 등 순서로 진행된다.
법무법인 형평은 법률관계의 핵심인 계약을 기초로 부동산 및 건설 관련 업무와 금융, 집단소송, 외국인투자 및 ISD , 산재∙보험 등의 관련 업무를 프로젝트의 관점에서 전체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학성 대표변호사는 전국 주택재개발 재건축 연합회 정책위원장 겸 고문변호사, 시흥유통상가 도시첨단물류단지개발사업 PM 자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월에는 ‘새로운 서울시장과 재개발 재건축’을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지난달 7일 새로운 서울시장이 취임한 상황에서 부동산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할지 전문가를 통한 정보를 공유의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 신청은 https://bit.ly/3sCqZTA에서 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02-559-0917로 문의하면 된다.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한국M&A경제=김지민 기자] kjm@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