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갈수록 태산’인 남양유업 매각∙∙∙의결권 행사도 금지 ‘갈수록 태산’인 남양유업 매각∙∙∙의결권 행사도 금지 [한국M&A경제] 전문 경영진 체제를 통한 남양유업의 혁신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로써 남양유업은 당분간 오너 중심의 이사진과 이광표 대표를 주축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임시주주총회 결과 사내이사 선임 3건과 사외이사 1건이 모두 부결됐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13일 임시주총 소집결의를 공시했고 새 사내이사 후보군으로 김승언 남양유업 수석본부장 겸 건강한사람들 대표, 정재연 세종공장장, 이창원 나주공장장을 선임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종민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가 올랐다. 이날 임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1-10-29 18:30 일주일 앞둔 남양유업 임시주총, 매각 의심 해소될까? 일주일 앞둔 남양유업 임시주총, 매각 의심 해소될까? [한국M&A경제] 남양유업 임시주주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양유업은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신규 사내이사 3명을 선임한다. 현재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홍원식 회장을 포함한 일가 3명의 거취도 관심사다. 다만, 한앤컴퍼니가 홍 회장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요청하는 가처분을 신청했다는 점에서 임시주총이 무사히 진행될지에도 주목된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29일 오전 9시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소집한다. 그러나 19일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홍 회장 외 2인에 대해 의결권행사 금지가처분을 신청하며 임시주총이 M&A포커스 | 김지민 기자 | 2021-10-22 12:51 한앤컴퍼니, “남양유업 직원 그대로 유지”∙∙∙이미지 쇄신 전략은? 한앤컴퍼니, “남양유업 직원 그대로 유지”∙∙∙이미지 쇄신 전략은? [한국M&A경제] 국내 대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기존 남양유업 직원의 고용을 승계하겠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달 27일 보유한 주식 전부를 한앤컴퍼니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남양유업이 오는 8월 말까지 한앤컴퍼니에 37만 8,938주를 3,107억 2,916만 원에 넘기면 한앤컴퍼니는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번 인수는 진성매각 방식이다. 콜옵션이나 우선매수권 등의 조건이 없다. 한앤컴퍼니가 남양유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고용승계 등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에 주안점을 두기로 한 데에 M&A포커스 | 염현주 기자 | 2021-06-04 11: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