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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세이프키즈, 어린이 보건 강화 위해 맞손∙∙∙느린 발달 영유아 사고 예방
두부-세이프키즈, 어린이 보건 강화 위해 맞손∙∙∙느린 발달 영유아 사고 예방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4.05.14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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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발달 개선에 있어 ‘조기 대응’과 ‘부모 실행 중재’의 중요성 알려
두부, 인지 훈련 솔루션 ‘두부팡’과 양육자 코칭 ‘두부홈즈’의 보급 위한 민관 협력 확대
(사진=)
(왼쪽부터)세이프키즈코리아 황의호 공동 대표와 두부 권기현 대외정책 총괄(사진=두부)

[한국M&A경제] 영유아기 발달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두부’가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보건 강화 및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 시기 느린 발달을 개선하는데 ‘조기 대응’과 부모가 직접 아이의 발달 훈련에 개입하는 ‘부모 실행 중재’(PII, Parent-implemented Intervention)의 중요성을 관련 기관∙단체 및 양육자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어린이 보건에서 중요한 단계인 2~7세 뇌 발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해 인지 발달 가능성을 높이고, 중증화를 예방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두부는 세이프키즈코리아를 통해 느린 발달 아이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조기 대응 및 사고 예방 활동을 위한 인식 캠페인을 위해 협업한다. 가정에서도 느린 발달과 관련한 가이드와 솔루션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민관 협력 사례를 창출해 나간다는 목표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두부의 어린이 안전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느린 발달에 있어 조기 대응과 부모 실행 중재의 중요성을 관련 커뮤니티 및 기관에 알릴 수 있도록 협력한다. 

두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모든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인지 발달, 뇌 발달, 언어, 행동, 사회성 등 다양한 발달과 관련해 시기적절하고 충분한 중재를 제공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두부는 앞으로 우리의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호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 대표는 “느린 발달 어린이는 상대적으로 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며 “느린 발달 치료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라고 말했다. 이어 “느린 발달 어린이가 골든타임 중 디지털케어를 통해 사고를 겪지 않고 온전히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두뇌 발달 전문 스타트업 두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부는 영유아 인지 훈련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한 앱 형식의 헬스케어 솔루션 ‘두부팡’과 느린 발달 아이 양육자와 전문 치료사를 1대1로 매칭해 가정에서도 주 호소 증상에 대해  맞춤형 부모 실행 중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원격 홈 코칭 서비스 ‘두부홈즈’를 서비스하고 있다. 

두부는 경주시와 같은 지역에서 경험한 민관 협력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영유아 가정의 비용∙접근성에 대한 부담을 점진적으로 경감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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