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API 연동으로 주주 관리 업무 편리성 높여
서비스 이용자, 추가 비용 없이 모두싸인 통해 전자계약 진행 가능
서비스 이용자, 추가 비용 없이 모두싸인 통해 전자계약 진행 가능
[한국M&A경제] 스타트업을 위한 주주 관리 서비스 주주(ZUZU) 운영사 코드박스(대표 서광열∙이영민)가 전자계약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과 전자계약 서비스 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모두싸인은 전자계약 서비스를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연동으로 주주에 공급한다. 주주 구독 상품 가입 고객은 월 5건을 추가 비용 없이 모두싸인으로 전자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코드박스는 스톡옵션 계약을 시작으로 주주에서 제공하는 문서, 계약 등에 전자서명을 확대한다. 또 양사는 상호 신규 고객 확보와 기타 업무 연계를 통해 필요한 사항을 협력한다.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는 “번거로운 주주 관리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하고 싶은 고객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번 전자계약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 연동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스타트업의 주식 및 투자 이력 관리의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주는 주주명부 관리, 스톡옵션 관리, 주총, 이사회 업무 등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는 업무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이다. 코드박스가 출시한 주주는 3,5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채택했으며 최근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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