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핑, 펫 보험 상품 적극 홍보 계획
마이펫플러스, 병원 고객 대상 펫핑 보험 추천
행복한 반려문화 정착 목표
마이펫플러스, 병원 고객 대상 펫핑 보험 추천
행복한 반려문화 정착 목표
[한국M&A경제] ‘펫핑’을 운영 중인 스몰티켓(김정은 대표)은 마이펫플러스(이준영 대표)와 펫 보험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펫핑은 인슈어테크(insurtech) 기업 스몰티켓에서 지난해 6월에 정식 출시한 펫 건강관리 앱이다. 산책 서비스로 출발해 반려동물 건강증진형 서비스까지 결합한 펫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마이펫플러스는 동물병원 의료서비스 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반려동물 전용 의료 IT 커머스 플랫폼이다. 펫 개체별 생애 주기 기초 데이터를 토대로 적정 시기에 의료 정보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의료서비스 정보와 맞춤형 보험 상품 정보 제공을 위한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
펫핑은 건강증진형 리워드를 제공하는 펫 보험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신규 가입자 및 매출 증가에 집중할 계획이다. 마이펫플러스는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반려견의 건강 관리를 위한 펫핑의 펫 보험을 추천한다.
펫 보험의 특∙장점, 지역별 동물 의료 정보 등 주요 데이터까지 서로 공유해 윈윈(win-win)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스몰티켓과 마이펫플러스 측은 “펫 보험 사업제휴를 통해 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유기동물을 줄이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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