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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부동산융합포럼, 6월 ‘디벨로퍼를 위한 대체투자’ 주제로 열려
선명부동산융합포럼, 6월 ‘디벨로퍼를 위한 대체투자’ 주제로 열려
  • 김지민 기자
  • 승인 2021.05.25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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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서 진행
회차당 10명만 참석∙∙∙참석자 간 거리 확보
줌, 유튜브 등에서도 수강 가능
6월 ‘디벨로퍼를 위한 대체투자’를 주제로 열리는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비즈뷰)
선명부동산융합포럼 6월 포스터(디자인=비즈뷰)

[한국M&A경제]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이 6월 ‘디벨로퍼를 위한 대체투자’를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매주 화요일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는 미술 작품, 기업 투자의 뉴노멀이 진행되고 있는 ESG,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 대체 투자에 대한 전문가적 식견을 접하고 새로운 투자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영택 경기대 예술학과 교수가 1일 열리는 제371회 포럼에서 ‘조선 민화의 해석과 현대미술과의 조우’를 주제로, 8일 제372회에서 ‘집과 가족 그림 그리고 현대미술의 창의적 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15일 신민영 SMB투자파트너스 부사장이 ‘ESG 확산과 주요 이슈’를 ▲22일 김규옥 한국M&A협회장이 ‘ESG 향후 쟁점-G를 중심으로’를 ▲29일 장민 빌리빗 대표가 ‘블록체인과 금융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시작된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 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에서도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YouTube)에서 실시간 강연도 들을 수 있다.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한국M&A경제=김지민 기자] kjm@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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