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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셀러, 쉽고 빠르게 대금정산 시스템 지원 받는다
이베이 셀러, 쉽고 빠르게 대금정산 시스템 지원 받는다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1.05.06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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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니아, 이베이와 제휴 금융 서비스 부문 협력 강화
중화권 시작으로 전 세계 국가로 확대될 예정
사진=페이오니아
사진=페이오니아

[한국M&A경제] 미국 금융서비스 기업 페이오니아(Payoneer)가 이베이(eBay)와 제휴를 맺고 이베이 주요 마켓플레이스 셀러에게 페이오니아의 쉽고 빠른 대금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한국시각) 발표했다.

이베이는 전 세계 셀러에게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판매대금 정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상의 마켓플레이스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베이 셀러는 정산 주기를 줄이고 전 세계 다양한 통화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하게 됐다. 셀러의 유연성과 편의성을 높이며 전 세계 이베이 마켓플레이스로 비즈니스 영역을 쉽게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중화권 셀러를 시작으로 점차 전 세계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페이오니아는 2월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와 인수합병(M&A)으로 올해 안에 미국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베이와 파트너십은 페이오니아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팬데믹 이후 가속화되는 디지털화에 따라 전 세계 국경을 넘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이커머스 시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페이오니아의 2020년 총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한 444억 달러(약 50조 원)를 기록했다.

페이오니아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외판매 셀러 지원을 시작한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 이베이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쉽고 효과적으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운영한다는 이베이의 사업목표와 페이오니아 고객의 니즈가 부합되는 만큼 한국 셀러와 수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플랫폼에서 금융 편의를 높여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실 이중복 실장은 “이베이 플랫폼 내에서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결제 및 대금 정산까지 관리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판매자가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한 결제 및 정산 서비스를 통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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