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위, “운송, 헬스케어, 패션∙미용 분야 지분인수 활발” 공정위, “운송, 헬스케어, 패션∙미용 분야 지분인수 활발” [한국M&A경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올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최근 3개월간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내용을 3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의 수는 총 2,886개로 집계됐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35개 집단이 총 71개사를 소속회사로 편입했으며 28개 집단이 총 71개사를 소속회사에서 제외했다. 특히 신규 편입 회사가 많은 집단은 카카오가 8개, 한화가 5개, 코오이 4개, KG가 4개 순이다. 제외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L 뉴스&이슈 | 구나연 기자 | 2022-08-03 14:31 LX, 계열분리 요건 충족∙∙∙LG와 아름다운 이별 위한 마무리 작업 착수 LX, 계열분리 요건 충족∙∙∙LG와 아름다운 이별 위한 마무리 작업 착수 [한국M&A경제] LG그룹과 LX그룹 간 지분 정리가 본격적인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 LG와 LX는 조만간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 신청 후 내년 상반기 중 계열분리 작업을 끝낼 계획이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LG 지분 4.18%를 시간외매매(블록딜)로 매각했다. 동시에 구광모 LG 회장 등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32.32%를 매수했다. 이번 거래로 구본준 회장이 확보하게 된 LX홀딩스 지분은 기존 7.72%를 포함해 총 40.04%다. 이로써 LX홀딩스 최대주주로 등극한 구 회장은 LX그룹 M&A포커스 | 김지민 기자 | 2021-12-15 09:07 LX하우시스, 한샘 인수전 참여∙∙∙구본준 회장의 승부사 본능 ‘꿈틀’ LX하우시스, 한샘 인수전 참여∙∙∙구본준 회장의 승부사 본능 ‘꿈틀’ [한국M&A경제] 국내 대표 가구업체 한샘 인수전이 뜨겁다. 롯데에 이어 LX하우시스가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특수목적법인(SPC)에 투자하며 한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한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SPC에 투자하는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한다. 이를 위해 3,000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7월 한샘은 IMM PE와 보유 주식 및 경영권 양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 관계자의 지분 약 20%와 경영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1-09-07 10:17 구본준 고문의 LX홀딩스 출범∙∙∙사명 논란도 일단락 구본준 고문의 LX홀딩스 출범∙∙∙사명 논란도 일단락 [한국M&A경제] LX홀딩스가 1일 본격 출범했다.구본준 전 LG그룹 고문이 초대 회장으로, 송치호 전 LG상사 고문이 초대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끈다. 사내이사는 박장수 LG재경팀 전무가, 사외이사는 김경석 전 유리자산운용 대표,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정순원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강대형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등이 맡는다.구본준 회장은 독립경영 체제로 LX홀딩스를 운영한다. LX홀딩스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사 주식을 보유하는 형태로 자회사를 관리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1-05-03 12: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