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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어-올댓아너스클럽, 도심 항공교통 VIP 고객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본에어-올댓아너스클럽, 도심 항공교통 VIP 고객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4.04.02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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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아너스클럽, 온라인 개인 비서 서비스, 공항 의전 서비스 등 운영
본에어, 국내 최초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플랫폼 운영
“하나의 앱으로 헬리콥터 예약 및 의전 서비스 신청 가능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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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본에어 신민 대표, 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사진=본에어)

[한국M&A경제]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기업 본에어(대표 신민)가 프리미엄 공항 의전 서비스 기업 올댓아너스클럽(대표 김용순)과 도심 항공교통 VIP 고객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본에어 본사에서 진행됐다. 본에어 신민 대표, 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와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댓아너스클럽은 고객 맞춤형 의전에 강점을 지닌 VIP 서비스 기업이다. 온라인 개인 비서 서비스, 공항 의전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본에어는 국내 최초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플랫폼이다. 수직 이착륙기(VTOL)인 헬리콥터를 고객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은 VIP 컨시어지 서비스와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만남으로 주목받는다. 양사는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도심 항공교통 VIP 고객 서비스 상호 협력 ▲관련 인프라, 정보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다양한 사업 개발 협력 지원 등 양사의 상호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에어 신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 인천국제공항 간 이어지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및 의전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론 하나의 앱으로 헬리콥터 예약 및 의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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