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상회와 통합 서비스 제공 예정
소자본 창업부터 전문적 관리까지 일괄적 해결 가능
[한국M&A경제] 하이어엑스(대표 권민재)가 씨큐프라임이 운영 중인 ‘무인상회’와 손잡고 무인매장의 치열한 경쟁과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는 무인매장 점주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소자본 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하이어엑스가 운영하는 무인매장 정기 관리 서비스 ‘브라우니’는 누적 3만 5,000회 이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업종별 맞춤 관리를 제공한다. 무인매장 점주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매장관리에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 인공지능(AI) 자판기를 개발한 무인상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자본 창업부터 전문적인 관리까지 일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어엑스는 이 서비스를 통해 전업주부부터 직장인까지 누구나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 절차를 간편화하고 경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브라우니 플랫폼 하나로 손쉬운 소자본 창업부터 무인시스템 운영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전업주부는 유동적인 시간을 활용해 부담 줄인 자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직장인들은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 가능하다. 브라우니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관리가 더해지는 만큼 소자본 투자만으로 안정적인 운영 및 부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최근 무인상회가 소자본 창업을 주제로 한 영상을 공개한 결과, 3일 동안 18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2주 동안 공개된 2개의 영상은 총 50만 뷰를 넘기는 등 해당 서비스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하이어엑스 권민재 대표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브라우니를 소자본 창업 서비스로 발전시켰다”며 “우리의 목표는 무인매장 창업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과 경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