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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엑스, 인포뱅크∙ IBK캐피탈로부터 프리 A 브릿지 투자 유치
하이어엑스, 인포뱅크∙ IBK캐피탈로부터 프리 A 브릿지 투자 유치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2.11.18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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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도키, 8,000개 이상 매장 사용
브라우니, 무인 매장에서 무인 자판기, 공유 오피스 등으로 서비스 영역 확대
워키도키에 긱워커 매칭 서비스 더한 구인∙구직 서비스 준비 중
(사진=)
사진=하이어엑스

[한국M&A경제] 하이어엑스(대표 권민재)가 인포뱅크와 IBK캐피탈로부터 프리 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퍼엑스는 오프라인 매장 업무 관리 플랫폼 ‘워키도키’와 무인 매장 관리 서비스 ‘브라우니’를 운영 중이다. 

워키도키는 노동 집약적인 오프라인 매장 관리를 위한 체크리스트 기반의 디지털 업무 관리 자동화를 실현했다. 편의점, 음식점, 카페 등 8,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사용 중이다. 현재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DT) 주차 관리, 경비 건물 관리, 공유 오피스 청소 관리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툴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여러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워키도키 서비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디지털 업무 환경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 교대 근무가 이뤄지는 가맹점포의 업무 효율 향상 및 상위 표준화 전략을 위해서다. GS25는 전국 약 1만 6,000개 점포를 대상으로 디지털 업무일지 워키도키 서비스 도입을 진행 중이다. 롯데슈퍼는 180평 이상의 대형 신규 점포를 대상으로 서비스 도입 후 확장 계획에 있다. 

브라우니는 주기적으로 사람의 손길이 필요해 진정한 무인 매장이 될 수 없었던 기존 무인 매장 시장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동안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제품-소비자 적합도(PMF) 검증을 거쳐 지난 5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6개월 만에 매달 23%의 매출 상승, 리텐션 90% 이상을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다. 

브라우니는 무인 매장 외에도 무인 자판기, 공유 오피스 등 사람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한 영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무인 매장 중 수도권 약 100개 매장이 사용 중이다. 내년에는 전국 확대와 함께 사용 매장 5,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어엑스는 축적된 업무 관련 데이터와 브라우니 크루 운영 노하우로 긱워커 매칭부터 태스크(Task) 기반의 업무를 요청할 수 있는 구인∙구직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워키도키에 긱워커 매칭 서비스를 더해 자영업자가 겪는 구인난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인포뱅크 김종철 이사는 “하이어엑스는 현재 주력하고 있는 오프라인∙무인 매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태로 확장이 가능하다”며 “단순 노동, 건물 관리, 전문 청소 등의 업무를 정보기술(IT)을 통해 용이하게 하는 기능적 확장 가능성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 노년, 경력 단절자, 외국인, 장애인 등 다양한 긱워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관리자와 노동자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서비스로의 큰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말했다. 

하이어엑스 권민재 대표는 “워키도키는 주기적인 관리와 단순 업무가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필수적인 SaaS 형태의 업무 툴로 성장하겠다”며 “브라우니 서비스는 전국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위치기반(LBS) 지역 특화 긱워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어엑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연속 3년 선정 ▲신한스퀘어브릿지 서울 인큐베이션 8기 선정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 ▲DB손해보험 스타트업오픈스테이지(START-UP OPEN STAGE) 선정 ▲롯데슈퍼 비(B.)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최종 선정 등을 달성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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