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정보 비대칭성 해소, 지속적인 가치 확보 기대
[한국M&A경제] 그래비티랩스(대표 김운연)가 퀀트 기반 디지털 자산 투자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와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래비티랩스는 M2E(Move-to-Earn) NFT 프로젝트 ‘트레이서’(Tracer)와 돈버는 만보기 앱 ‘머니워크’를 개발했다.
이0번 협약으로 양사는 웹3 생태계의 다양한 기회를 발굴해 결과물 등을 공유하고 신규 브랜딩과 마케팅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트레이서는 걷기 습관형성 및 장기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목표로 하는 서비스다. 최근 100&100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딜라이트룸, TAIL 벤처스 등의 투자사로부터 17억 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국내 최초로 비수탁(Non-Custodial) 디지털자산 및 글로벌 금융자산 플랫폼 ‘에이엠 네비’(AM NAVI) 서비스를 이번 달 말 정식 런칭한다. 올해 1분기에는 매쉬업엔젤스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등으로부터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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