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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 청춘에프앤비∙더와트 신주 인수 마무리∙∙∙투자금액 비공개
더인벤션랩, 청춘에프앤비∙더와트 신주 인수 마무리∙∙∙투자금액 비공개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3.09.2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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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DS네트웍스 투자조합 통해 청춘에프앤비∙더와트에 동시 투자
청춘에프앤비, 국내 최초 닭꼬치 프랜차이즈
더와트, 차세대 전기차 충전플랫폼 기업
더인벤션랩이 운용 중인 더인벤션랩-DS네트웍스 투자조합을 통해 청춘에프앤비 및 더와트의 신주 인수를 마무리했다(사진=더인벤션랩)
더인벤션랩이 운용 중인 더인벤션랩-DS네트웍스 투자조합을 통해 청춘에프앤비 및 더와트의 신주 인수를 마무리했다(사진=더인벤션랩)

[한국M&A경제]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운용 중인 더인벤션랩-DS네트웍스 투자조합을 통해 청춘에프앤비 및 더와트의 신주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청춘에프앤비는 직영점 4개 포함, 프랜차이즈 가맹점 50개 이상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닭꼬치를 상품화한 프랜차이즈 운영사업자다. 2022년 총매출액 52억 원을 돌파했으며 닭꼬치 B2B플랫폼인 꼬치마켓 거래처가 5,500개를 넘는 등 빠른 성장이 돋보이는 F&B스타트업이다. 

청춘에프앤비 박진완 대표는 30대 초반의 젊은 창업가로 대학교를 중퇴하고 2014년에 닭꼬치 포장마차를 시작했다. 이후 2016년 첫 직영점 오픈, 표준화와 상품화를 거쳐 현재 50개가 넘는 닭꼬치 가맹점을 거느리고 있다. 이번 투자는 씨엔티테크도 공동 클럽딜 형태로 추진됐다. 

더인벤션랩은 청춘에프앤비 이외에 푸드테크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이미 7개 이상의 F&B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에 초기투자를 진행해왔다. ▲국내 1위 대체육 제조생산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 ▲국내 1위 수산물 유통플랫폼 기업인 ‘얌테이블’ ▲F&B와 웹3(Web3)를 결합해 다양한 형태의 공간-Web3커뮤니티 위탁운영대행사업을 펼치고 있는 ‘하이드플리즈’ ▲F&B 프랜차이즈 어그리게이터를 표방하는 ‘SPBT’ ▲순 식물성 단백질 발효기술력을 보유한 그릭요거트 제조생산 스타트업 ‘스윗드오’ ▲자체 햇썹 인증공장에서 직접 제조-생산력을 갖추고, RTD(Ready To Drink) 제품인 에이블(Eble)을 런칭한 ‘레비테이트’ ▲전주 양돈농가에서 직접 도축한 순수 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하여 육류 레피스 커뮤니티와 실제 육류 밀킷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미트런랩’ ▲전국 전통주를 생산하는 양조장과 직접 계약하여 전통주 샘플러를 자체 개발-이커머스화 한 ‘매월매주’ 등 다양한 영역의 푸드테크 및 F&B 기업에 초기투자를 집행해왔다. 

더인벤션랩은 청춘에프앤비의 닭꼬치 상품이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상당히 매력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보고 연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인벤션랩은 차세대 전기차 충전플랫폼 사업을 펼치고 있는 더와트에도 투자를 완료했다. 더와트의 주력제품은 ‘EV-스토퍼’(EV-Stopper)는 주차장 내 주차공간에 설치된 스토퍼(Stopper, 후진 시 충돌방지턱)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한 것으로 통전레일위에 EV-스토퍼를 취부하는 것만으로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시공이 간단해 주요 아파트 및 건물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의무에 필요한 시간-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최근에는 광운대산학협력단과 기술협력계약을 체결하고 무선충전이 가능한 실증실험을 추진 중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청춘에프앤비의 경우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점 본부와 달리 꼬치마켓이라는 자체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실제 전국의 노점상 닭꼬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까지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성이 매우 기대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랜차이즈이 사업자인점이 투자를 결정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히며 특히 닭고기를 즐겨먹는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표준화해 해외진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와트의 경우, 매립 및 설치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기존 충전소와 달리, 주차공간에 어디에나 있는 스토퍼를 충전플랫폼화 한 점이 돋보인다”며 “통전레일 방식에서 출발하여 무선충전까지 가능하다면 혁신적인 전기차 충전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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