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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펙스에서 판화작품을 본다” 올림플래닛-갤러리몸, 아트 메타버스 사업 위해 MOU 체결
“엘리펙스에서 판화작품을 본다” 올림플래닛-갤러리몸, 아트 메타버스 사업 위해 MOU 체결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3.08.01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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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 3D가상공간에서 즐기는 ‘메타 몸’ 구축
콘텐츠 개발, 신규 이익 창출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선보일 예정
사진=올림플래닛
사진=올림플래닛

[한국M&A경제] 국내 대표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몸그룹 산하 갤러리몸(대표 김손비야)과 메타버스 아트 갤러리 사업 확장 관련 MOU를 맺고 ‘메타 갤러리몸’(이하 메타 몸)을 전격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엘리펙스로 구축한 메타 몸은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몸의 전시를 웹 3D 메타버스에 구현한 공간이다. 이날 개관한 연남동 갤러리몸의 작품을 3D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피카소, 샤갈, 렘브란트, 살바도르 달리, 마크 로스코, 앤디워홀, 쩡판즈, 장샤오강, 장콕토, 장뒤뷔페 등 유명 작가의 판화작품 25점이다. 

엘리펙스(ELYPEC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3D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이다. 다양한 브랜드부터 개인까지 3D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웹(Web) 3D 쇼케이스 구축이 가능하다. 

엘리펙스로 선보인 메타 몸은 전시장, 아티스트, 아트샵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장 공간에서는 오프라인 갤러리몸에서 볼 수 있는 판화작품을 도슨트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아티스트 공간에서는 지난 전시 이력을 확인하고 아트샵 공간에서는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 굿즈를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작품을 감상하다가 작품 구매에 대한 문의를 남기거나 구매도 가능하다. 

갤러리몸은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한류콘텐츠를 강의하는 김손비야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전속 작가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아트콜라보 디퓨저, 화장품 등을 출시하며 케이아트를 선도하고 있다. 

갤러리몸 김손비야 대표는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를 통해 빌드한 메타 몸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작품 감상은 물론 작품, 굿즈를 구매할 수 있어 관람객의 편의를 높였다”며 “갤러리몸은 메타 몸을 통해 전세계 아트 팬들에게 케이아트(K-Art)를 널리 알리고 시장을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또, 갤러리몸 작품 판매 수익의 10%는 노인의료나눔재단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메타 몸을 통해 전세계 아트 팬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림플래닛은 앞으로 갤러리몸과 긴밀히 협력해 메타버스 아트 갤러리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아트홀, 복합문화시설 등의 예술품 전시공간과 관련한 메타버스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트 전시와 접목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하고 신규 이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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