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회사, 세상 풍요롭게 만드는 회사”
[한국M&A경제]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쌍용자동차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회장 취임식은 지난 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진행됐으며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KG그룹 계열사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곽재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쌍용차를 지속 가능한 회사로, 더 나아가서는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이런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전 임직원이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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