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1:09 (월)
브레이크앤컴퍼니, 프리 시리즈A 투자유치∙∙∙“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올인원 플랫폼으로 도약”
브레이크앤컴퍼니, 프리 시리즈A 투자유치∙∙∙“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올인원 플랫폼으로 도약”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2.08.19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ZVC 주도∙∙∙KB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후속 투자
아시아 최초 트레이딩 카드 그레이딩 서비스 ‘brg’ 운영
‘브레이크’ 출시 예정∙∙∙트레이딩 카드 거래 및 정보 수집∙교환 가능
(사진=)
사진=브레이크앤컴퍼니

[한국M&A경제] 브레이크앤컴퍼니(대표 정용석)가 5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 내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아 제트벤처캐피탈(ZVC) 주도 아래 진행됐다. ZVC는 네이버 라인과 소프트뱅크 야후재팬의 합작사 Z홀딩스의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이다. Z홀딩스는 라인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앞서 시드 투자한 KB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브레이크앤컴퍼니는 아시아 최초의 트레이딩 카드 그레이딩 서비스 ‘브레이크 그레이딩’(break grading, 이하 brg)을 운영하고 있다. 

브레이크앤컴퍼니는 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로 총 70억 원의 투자 유치액을 달성했다. 이를 ▲기존 서비스 고도화 ▲인재 영입 ▲시장 확장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손쉽게 트레이딩 카드를 거래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브레이크’(break)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트레이딩 카드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일괄 지원하는 공간 ‘BAC’(brg authentication center)를 설립하고 각 지역의 트레이딩 카드 허브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brg는 트레이딩 카드의 품질과 상태를 검증하는 서비스다. 분광 이미지 비교 감식기(VSC)를 활용해 카드 품질∙상태를 검증한 뒤 등급을 측정한다. 이후 등급이 기재된 라벨과 함께 카드를 특수 제작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봉인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현재 brg 론칭 뒤 약 10개월 만에 6만 장이 넘는 트레이딩 카드가 그레이딩됐다. 

 

(사진=)
사진=브레이크앤컴퍼니 홈페이지 갈무리

브레이크앤컴퍼니 정용석 대표는 “brg와 브레이크앤컴퍼니에 대한 고객 지지로 컬렉터 층의 니즈와 brg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교한 그레이딩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브레이크 플랫폼을 통해 컬렉터와 업계 관계자가 모두 애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트레이딩 카드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ZVC 한유식 이사는 “예로부터 MZ 세대에 이르기까지 수집 관련 시장은 줄곧 주목받아 왔으며 트레이딩 카드도 이에 부합하는 영역”이라며 “브레이크앤컴퍼니는 고도의 전문성으로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대표하는 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올인원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네이버-라인, 소프트뱅크-야후재팬 등 ZVC와 함께 사업 확장 및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에게 더 큰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brg는 대만∙홍콩∙일본 등 해외 트레이딩 카드 컬렉터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브레이크앤컴퍼니는 지난 3월 대만 인기 프로야구팀 라쿠텐 몽키스와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아시아 각 국가의 컬렉터가 편리하게 brg를 신청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도 안착시키고 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