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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드로우,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로 베트남 시장 진출
아키드로우,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로 베트남 시장 진출
  • 손라온 기자
  • 승인 2022.06.02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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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테리어 시장 본격 진출
3D 인테리어 추천 서비스 '시숲'도 운영
사진=아키드로우

[한국M&A경제] 프롭테크 솔루션 기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는 아키스케치를 베트남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업체 스페이스T를 통해 이달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아키스케치는 디지털화된 집의 도면을 활용해 3D로 가구나 가전제품들을 미리 배치해 보는 3D 온라인 인테리어 솔루션이다. 4K 렌더링, 노라마 뷰어, AR, VR 뷰어를 사용해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높은 퀄리티로 다양한 가구, 유통, 인테리어 플랫폼들과 함께 시장을 형성시키는데 일조했다는 국내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아키드로우는 AI를 메타버스에 접목시킨 3D 인테리어 추천 서비스 시숲(SEESOOP)도 운영하고 있다. 시숲은 복잡한 인테리어 문제를 쉽게 해결해주는 온라인 홈스타일링 플랫폼 서비스다. 

아키드로우는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 오늘의 집, 인테리어 매거진 <까사리빙>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3D 인테리어 시장을 키우고 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수년간 베트남 인테리어 시장 진출을 준비했고 본격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아키스케치를 들고 진출하게 됐다”며 “국내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로 베트남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손라온 기자] sro@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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