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얼스데이, EWG그린등급 및 프랑스 에코서트 인정∙∙∙친환경 제품
2021년 일본 내 30억 원 이상의 물량 공급 목표
상반기 내 도쿄 기반 온라인몰 입점∙∙∙연내 전국 확장
2021년 일본 내 30억 원 이상의 물량 공급 목표
상반기 내 도쿄 기반 온라인몰 입점∙∙∙연내 전국 확장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지와이서울(대표 심태웅)이 키즈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얼스데이(My Earthday)와 손잡고 일본 키즈 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얼스데이는 아이, 건강, 환경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유해 성분 제로, 전 제품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 등급 취득, 프랑스의 인증기관 에코서트(ECOCERT)가 인정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번 론칭은 마이얼스데이의 일본 총판 계약을 맺은 지와이서울과 마케팅∙브랜딩에 능통한 일본 도쿄의 토리아쥬를 통해 이뤄졌다.
지와이서울과 토리아쥬는 2021년 한해 30억 원 이상의 물량 공급을 상호 약속했다. 일본 내 안정적인 유통과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으로 일본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마이얼스데이 2021년 상반기 도쿄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몰 입점, 연내 일본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심태웅 지와이서울 대표는 “2, 30대를 주로 하는 일본 K-뷰티 시장에 키즈 브랜드 마이얼스데이가 새로운 수출 활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김신우 기자] citydaily@citydai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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