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캐나다 항공사 합병 불허한 EU∙∙∙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M&A ‘노란불?’ 캐나다 항공사 합병 불허한 EU∙∙∙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M&A ‘노란불?’ [한국M&A경제] 순항 중이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에 노란불이 켜졌다.지난 2일(북미시각)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캐나다 1위 항공사 에어캐나다와 3위 에어트랜젯의 기업결합을 불승인했다.이번 결과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M&A에 대한 EU집행위의 기업결합심사 통과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중복노선이 많지 않고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양 사의 점유율이 높지 않은 점 등을 들어 EU집행위로부터의 합병 승인이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대 M&A포커스 | 염현주 기자 | 2021-04-19 12:23 M&A 전략 펼치는 글로벌 외항사∙∙∙팬데믹 시대 돌파구 될까? M&A 전략 펼치는 글로벌 외항사∙∙∙팬데믹 시대 돌파구 될까? [한국M&A경제] 2019년 말 확산된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전 세계 항공업계는 전례없는 위기를 맞았다.글로벌 항공데이터 기업 시리움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항공사 통찰력 리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5일 각국의 이동제한조치가 시행되면서 전 세계 정기 항공편은 1만 3,500편으로 줄었다. 9만 5,000편 이상으로 가장 많은 정기 항공편이 있었던 1월 3일과 비교하면 86% 감소한 수치다. 국내선은 40%, 국제선은 68% 줄었다.제레미 보웬 시리움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 산 M&A포커스 | 염현주 기자 | 2021-03-17 17:42 대한항공-아시아나 M&A, 거대 항공사 탄생 예고∙∙∙앞으로 진행 방향은? 대한항공-아시아나 M&A, 거대 항공사 탄생 예고∙∙∙앞으로 진행 방향은?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의 인수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항공업계에 ‘글로벌 톱10’ 항공사의 탄생을 예고했다.항공업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간 M&A(인수합병)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매출 15조 원이 넘는 대형 항공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선 수송객 점유율은 자회사를 합치면 절반이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대한한공은 지난달 14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아시아나 주식 취득과 관련해 기업 신고서를 제출했다. 심사결과는 이르면 7월에 나올 전망이다.일각에서는 거대 통합 항공사의 노선 독과점을 M&A 동향 | 염현주 기자 | 2021-02-04 18:04 국토교통부, 하늘길 관련 외교 결과 (유럽연합, 팔라우) 발표 국토교통부, 하늘길 관련 외교 결과 (유럽연합, 팔라우) 발표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월 25일(금), 6월 26일(토) 양일간 항공사업과 관련 된 2건의 외교 결과를 발표하였다.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한-유럽연합 수평적 항공 협정 서명]국토교통부는 윤순구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가 6월 25일(목)(현지시각 9:30)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한국과 유럽연합간 수평적 항공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협정의 서명하게 되기까지의 경과로 양측이 2018년 10월 협정했던 문안에 가서명했으며, 이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함에 따라 일부 문구를 수정하여 2020년 3월 최종 뉴스&이슈 | 김신우 기자 | 2020-06-26 1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