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경준 칼럼]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삶과 세상을 이해하는 등대로 접근한다 [김경준 칼럼]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삶과 세상을 이해하는 등대로 접근한다 [한국M&A경제] 4차 산업혁명이 전개되는 21세기 첨단기술의 시대에 전통적 인문학이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는 역설적 상황이다. 먼저 이러한 흐름의 연원을 살펴보고 인문학에 대한 올바른 접근방식을 생각해 보자.◇IMF 이후 인문학에 대한 한국 기업의 인식 변화1997년 IMF구제금융 이후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기업경쟁력의 핵심이 과거 설비를 중심으로 한 하드파워에서 기업문화, 혁신역량, 리더십과 같은 소프트파워로 이동했다. 소프트파워의 원천인 인간과 조직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확장할 수 있는 인문학에 칼럼•인터뷰 |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 | 2021-04-08 18:00 반도체 산업 발전에 따라 부흥하는 기업은? 반도체 산업 발전에 따라 부흥하는 기업은? 안진호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반도체 산업이 가져다 준 뉴 노멀-초연결사회’라는 주제로 제346회 부동산 융합포럼에서 28일(화)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안진호 교수는 "최근 두드러진 사회의 변화는 기술 변화의 속도에 사람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라며 "그 핵심에 반도체가 있다"라고 말했다. 안 교수의 주력 연구 과목은 나노 패터닝, 유전체 박막 소재 및 박막 공정, 차세대 반도체 소자이다. 현재 그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ICT 융합 전문위원, 소재부품전문위원회·소부장특위 기술실무위원회 위 포럼•행사 | 고수아 기자 | 2020-01-28 12:00 이금룡회장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창조적 리더십’...4번째 부의 물결 어떻게 탈 것인가 이금룡회장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창조적 리더십’...4번째 부의 물결 어떻게 탈 것인가 앨빈토플러의 부의 물결과 2500년 전 장자의 우생마사(牛生馬死) 엘빈 토플러는 1980년 에서 물결 이론으로 현대 정보사회를 설명했다. 이 책은 20세기 후반과 21세기의 다가오는 정보혁명과 정보사회를 예견한 경제학 도서로 유명하다. (사)도전과나눔 이금룡 회장은 "조직, 개인이 부를 이룩하기 위해선 물결의 주인공이 되라"는 앨빈토플러의 물결 이론은 장자가 말한 우생마사의 개념과도 유사하다고 짚었다.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의 유례는 부의 물결에도 비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2500년 전 장자는 포럼•행사 | 고수아 기자 | 2020-01-08 09:09 5060, 스타트업하기 딱 좋은 나이 5060, 스타트업하기 딱 좋은 나이 실제 스타트업 창업현장에서는 중장년 창업자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많은 초기 투자자들은 투자를 결정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바로 ‘사람(팀)’이라고 입을 모은다. 흔히 투자를 결정할 때 혁신적인 아이템이나 기술력 등을 최우선으로 볼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필자가 만나 본 투자자들 역시, 스타트업의 대표나 팀원, 이들의 역량과 경험에 주목하는 경향이 강하다. 사회 분위기도 많이 변했다.‘나이 든 사람은 고루하다’, ‘나이 든 사람은 꼰대다’, ‘나이 든 사람은 행동이 느리다’, ‘나이 든 사람은 뉴스&이슈 | 박재승 비주얼캠프 대표 | 2019-11-28 21: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