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10억 원 배상하라”∙∙∙홍원식 회장, 한앤코에 맞소송 “310억 원 배상하라”∙∙∙홍원식 회장, 한앤코에 맞소송 [한국M&A경제] 남양유업과 한앤컴퍼니(한앤코)의 법정 소송이 본격적인 서막에 올랐다. LKB앤파트너스에 따르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한상원 대표, 김경구 전무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1일 주식매매계약(SPA) 해제 통보에 대한 후속 절차다. 이번 거래에 대한 귀책사유가 한앤코 측에 있다고 보고 310억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이다. LKB앤파트너스 측은 “계약금도 전혀 없던 점에서 알 수 있듯이 한앤코 측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불평등 계약이 진행됐다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1-09-24 12:13 남양유업 매각 결국 결렬∙∙∙법정 소송 불가피 남양유업 매각 결국 결렬∙∙∙법정 소송 불가피 [한국M&A경제] 남양유업과 한앤컴퍼니(한앤코) 간 M&A가 무산됐다. 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매도인 측을 상대로 낸 주식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받아들이면서 남양유업 매각 작업은 법정 소송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법률대리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한앤코에 주식매매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 홍 회장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매각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운을 떼며 “매매계약 체결 이후 매도인(남양유업) 측은 일각에서 나오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1-09-01 12:18 D-Day 맞은 남양유업 매각완료일, 결국 법정다툼 들어가나? D-Day 맞은 남양유업 매각완료일, 결국 법정다툼 들어가나? [한국M&A경제] 남양유업 매각 작업이 법정다툼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기업 간 거래 신뢰도는 물론 남양유업의 이미지 회복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다.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지난 23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매도인 측을 상대로 거래 종결 의무를 이행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앤코 측은 “사태를 방치할 경우 나쁜 선례로 남아 앞으로 M&A 시장에서 생명과도 같은 계약과 약속을 경시하는 풍조가 생길 것”이라며 “운용사로서 마땅한 책무와 시장 질서를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뉴스&이슈 | 염현주 기자 | 2021-08-31 1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