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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 삼성전자와 맞손∙∙∙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만성 질환 예방 목표
닥터다이어리, 삼성전자와 맞손∙∙∙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만성 질환 예방 목표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3.12.05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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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헬스 이용자, 라이프로그 데이터 닥터다이어리와 연동 가능
삼성 헬스, 혈압∙걸음∙수면 데이터 제공∙∙∙닥터다이어리, 혈당 정보 공유
파트너십 계기로 혈당 관리 솔루션 협력 강화 예정
(사진=)
닥터다이어리와 삼성전자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닥터다이어리)

[한국M&A경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삼성전자 모바일 앱 ‘삼성 헬스’ 사용자는 자신의 일상생활 디지털 기록인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사용자의 동의하에 건강관리 앱 ‘닥터다이어리’와 연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삼성 헬스는 혈압, 걸음, 수면 데이터를, 닥터다이어리는 혈당 정보를 공유한다. 

닥터다이어리는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건을 기록한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해 사용자의 혈당 수준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식사, 운동, 스트레스,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만성 질환 예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닥터다이어리에는 건강 관리 방법과 만성질환 고민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다. 혈당∙혈압 관리를 위한 전문 콘텐츠도 제공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1군 만성 질환관리형으로 시범 인증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닥터다이어리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삼성전자와 협업해 광범위한 사용자에게 건강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삼성헬스 사용자들 역시 더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헬스는 수면, 피트니스, 마음 건강, 건강 지표 모니터링을 아우르는 글로벌 건강 솔루션이다. 매월 전 세계 6,40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삼성전자와 국민 건강 관리에 손을 잡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혈당 관리 솔루션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해 지난 한 달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삼성헬스와 닥터다이어리 앱을 연동하고 혈당을 측정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버즈2, 차세대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 패키지 등을 제공했다. 

지난달 11일에는 두 앱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당뇨병∙고혈압 예방 캠페인 ‘닥터다이어리 클래스 4기’를 진행했다. 갤럭시 워치6와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정기 구독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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