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경제] 메타젤리스(MetaZellys)가 웹3 생태계를 선도하는 ‘홀더 성장형 캐릭터’로 NFT를 실생활에 적용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는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와의 협업을 통해 핑크빛 ‘트리플 엑소 앰플’(Triple Exo Ampoule)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트리플 엑소 앰플은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 패키지를 기획한 독특한 제품이다.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소비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는 메타젤리스 #3594 NFT를 소유하면서 메타젤리스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적극적인 홀더로 알려졌다.
트리플 엑소 앰플은 엑소좀, PDRN(PolyDeoxyRiboNucleotide), 글루타치온 등의 피부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한 동결건조 제품이다. 피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으로 전해진다. 메타젤리스 캐릭터와 함께하는 이 제품은 소비자에게 상쾌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달해 데일리 스킨 케어에 적합한 제품임을 알려주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트리플 엑소 앰플은 메타젤리스 캐릭터의 이미지를 기획에 적용해 제품의 상쾌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했다”며 “붉은기 완화와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며, 빠른 피부 회복과 밸런스 유지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젤리스 NFT를 소유한 5,000명의 홀더는 다양한 제품 출시 및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사업에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하늘에서 젤리가 내린다면’이라는 상상에서 비롯된 캐릭터로 말랑말랑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제품의 핑키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5,000개의 메타젤리스 NFT에 모두 다른 정체성을 부여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콜렉터에게 매력적이다.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해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변형한 젤리스 작품 창작을 만들수 있으며 상업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단순 캐릭터가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NFT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가 목표”라며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비즈니스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감만족 말랑말랑한 젤리는 전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듯 감성을 입힌 귀여운 메타젤리스의 캐릭터 역시 기업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면서 캐릭터와 한정판 NFT의 가치가 상승하고 홀더의 비즈니스도 함께 성장한다”며 “앞으로도 메타젤리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시리즈로 발행해 세계 각지의 사용자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