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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도쿄대 의대, 가상 오피스 공동 연구 실시∙∙∙메타버스 내 커뮤니케이션 영향력 연구
오비스-도쿄대 의대, 가상 오피스 공동 연구 실시∙∙∙메타버스 내 커뮤니케이션 영향력 연구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3.01.13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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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근무가 정신 건강, 생산성 등에 미치는 영향 확인
효과적인 가상 오피스 도입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가상 오피스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소개
(사진=)
사진=오비스

[한국M&A경제] 오비스(oVice, 대표 정세형)가 도쿄대 의과대학과 함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메타버스 기반 오피스에서 직원 간 의사소통 행동을 분석하고, 가상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것이 직원의 정신 건강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 

오비스는 조직을 위한 가상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2020년 8월 출시됐다. 현재 2,300개 이상의 기업과 7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오비스 측은 “메일이나 메신저 등과 같은 협업 도구를 사용하는 원격근무와 비교했을 때, 가상 오피스 원격근무는 직원들이 서로 더 쉽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며 “동기를 부여하고 생산성 및 정신 건강 또한 향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비스와 카와카미 노리토 교수가 이끄는 도쿄대 의과대학은 가상 오피스 공간에서 직원의 커뮤니케이션 행동을 분석하는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런 관찰은 메타버스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팀원들의 정신 건강, 동기 부여 및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연구는 가상 오피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동 연구 프로젝트는 2024년 3월까지 계속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연구만이 메타버스 오피스 환경에서 직원의 행동과 심리에 관해 분석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욱 심층적으로 메타버스와 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직원의 행동, 정신 건강, 업무 몰입도∙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를 통해 가상공간에서의 업무가 직원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보다 효과적인 가상 오피스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오비스 정세형 대표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내 커뮤니케이션의 영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가상 오피스의 장점을 이용해 업무에 활용할 방법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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