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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코커뮤니케이션, 전략적 투자 유치∙∙∙“L2E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교육 시장 앞장”
붐코커뮤니케이션, 전략적 투자 유치∙∙∙“L2E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교육 시장 앞장”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2.09.2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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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플랫폼으로 교육 장벽 해소
단계별 학습 커리큘럼∙콘텐츠 제공
2주 간격으로 포인트 순위제 진행∙∙∙토큰 보상
(사진=)
사진=붐코커뮤니케이션

[한국M&A경제] 붐코커뮤니케이션(대표 박경훈)이 클레이튼 유니버스 펀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레이튼 유니버스 펀드는 웹3.0 블록체인 기술기업을 위한 벤처캐피탈(VC) 전문 생태계 펀드다. 생태계와 커뮤니티를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끌어나가기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붐코커뮤니케이션은 글로벌 교육 장벽을 해소하고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제품으로 런투언(Learn to earn, L2E) 서비스를 제작해 나가고 있다. 

L2E 서비스는 언어 학습 보상 시스템이다. 단계별로 제공되는 학습 커리큘럼과 퀴즈, 기사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통해 공부하고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2주 간격으로 포인트 순위제가 진행되며 토큰을 보상받는 형태다. 

붐코커뮤니케이션 측은 “글로벌 블록체인 교육 환경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전략적 투자유치로 L2E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클레이튼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붐코커뮤니케이션은 향후 NFT를 연계한 L2E 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증∙인증을 포함한 교육 전반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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