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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외식사업자∙배달라이더 상생 통한 ESG 경영 운영∙∙∙사회적 가치 실현
먼키, 외식사업자∙배달라이더 상생 통한 ESG 경영 운영∙∙∙사회적 가치 실현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2.08.2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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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입점 외식사업자에게 과일 선물세트, 응원메시지 전달
배달라이더 대상 생수 증정 이벤트 진행
무료배달 서비스 시작∙∙∙외식사업주∙고객 부담↓
(사진=)
배달라이더 생수 제공 이벤트(사진=먼키)

[한국M&A경제] 먼슬리키친(대효 김혁균)이 소상공인 외식사업자와 배달라이더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먼슬리키친은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를 운영 중이다. 

먼키는 입점한 130여 명의 외식사업자에게 복날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과일 선물세트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폭염에 지친 배달 라이더에게는 무료로 생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 배달비 상승으로 탈배달앱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외식사업자와 배달라이더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무료배달 서비스도 시작했다. 먼키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시범운영하는 무료배달 서비스는 배달비를 전액을 먼키 본사에서 부담해 외식사업주와 고객의 밥값 부담을 낮췄다. 

김혁균 대표는 “최근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 소상공인 외식사업자의 경영환경이 어렵다”며 “이들을 응원하고 함께 상생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매우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먼키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 편집숍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 상권에 7개 지점 130여 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먼키는 식사시간 예약 주문어플인 ‘먼키앱’과 수요예측이 가능한 ‘먼키 AI 비즈(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먼키 오징어게임’ ‘주방오락실’ ‘주방빠’ 등 먼키만의 컬처이벤트를 매월 진행해 소셜 컬처 브랜드로 방문 고객과 입점 외식브랜드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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