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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티모터스-인제스피디움, 업무 협약 체결∙∙∙“클래식카 안착 위해 노력”
알비티모터스-인제스피디움, 업무 협약 체결∙∙∙“클래식카 안착 위해 노력”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2.08.04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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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문화 발전 위한 홍보∙이벤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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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와 이성조 알비티모터스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알비티모터스)

[한국M&A경제] 알비티모터스가 인제스피디움과 자동차 문화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알비티모터스는 지난 2일 인제스피디움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래식카 문화 발전을 위한 홍보 및 이벤트 협력과 공간 활용 확대에 나선다. 

인제스피디움 서킷은 2013년 태영건설에서 시공을 완료한 후 모터스포츠 체임 시설, 호텔, 콘도 등을 갖췄고 클래식카 박물관을 운영 중이다. 인제스피디움은 박물관 추가 모델 도입에 대해 알비티모터스와 협업해 수집∙관리∙리스토어할 예정이다. 알비티모터스의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시설과 공간을 제공한다. 

알비티모터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소량 생산 인정 확인서를 획득한 알비티모터스의 MK1은 최근 클래식카 문화 산업에 큰 이슈가 돼 R&D 사업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인제스피디움과 협업으로 클래식카를 국내에 빠르게 안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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