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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고이장례연구소, 요양∙장례 산업 서비스 연계 위해 맞손
라이트하우스-고이장례연구소, 요양∙장례 산업 서비스 연계 위해 맞손
  • 손라온 기자
  • 승인 2022.07.11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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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하우스∙오늘케어 활용 통해 사용자 기능 확대
라이트하우스, 장기요양 IT 기업
고이장례연구소, 온디맨드 장례 서비스 플랫폼
(사진=)
고이장례연구소 플랫폼(사진=라이트하우스)

[한국M&A경제] 라이트하우스(대표 김신동)는 고이장례연구소(대표 송슬옹)와 장기요양 산업과 장례 산업 간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라이트하우스의 케어하우스와 오늘케어를 활용해 장기 요양과 장례 서비스 간 사용자 기능 확대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케어하우스&오늘케어 등 라이트하우스 IT 서비스 내 장례 솔루션 서비스 도입 ▲적극적인 서비스 퍼널 연계를 통한 사용자 경험 개선 ▲기타 당사자 간 합의가 이루어진 사업 분야 등이다. 

라이트하우스는 요양 시설 알림장 서비스 오늘케어, 보호자와 요양 시설 입소 상담 연결 서비스 케어하우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라이트하우스가 제공하는 알림장 서비스와 요양 입소 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는 올인원 소통 구현을, 요양 시설은 안정적인 수급자 모집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고이장례연구소는 장례 비용 견적, 장례식장 검색, 1:1 전담 관리 등 맞춤형 장례 솔루션을 제공하는 IT∙SW 기반의 장례 플랫폼이다. 

라이트하우스 김신동 대표는 “케어하우스와 오늘케어 플랫폼을 통해 장기 요양 서비스뿐 아니라 장례 영역까지 제공 업무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고이장례연구소 송슬옹 대표는 “시니어를 위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손라온 기자] sro@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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