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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증권신고서 제출∙∙∙5월 중 상장 목표
SK쉴더스, 증권신고서 제출∙∙∙5월 중 상장 목표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2.04.01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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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안전, 케어 아우르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조 단위 상장
재무성과 탁월∙∙∙기술 기반 신성장사업 강화, M&A 등 적극 추진 계획
5월 3~4일 국내기관 수요예측, 9~10일 일반청약 실시 예정
사진=SK쉴더스
사진=SK쉴더스

[한국M&A경제] SK스퀘어 산하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3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5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SK쉴더스의 공모주식수는 총 2,710만 2,084주다. 1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 1,000원에서 3만 8,800원, 공모금액은 8,402억 원에서 1조 516억 원이다. 희망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최소 2조 8,005억 원에서 최대 3조 5,052억 원이다. 

SK쉴더스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어 9일과 10일 일반투자자 대상의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예정시기는 5월 중∙하순이며, 공동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모간스탠리 인터내셔날증권(Morgan Stanley), 크레디트 스위스 증권(Credit Suisse)이다. 공동주관사로는 KB증권, 인수회사로는 SK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 공모에 참여한다. 

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보안 1위인 SK인포섹이 50여년 역사의 물리보안 대표 기업 ‘ADT캡스’를 흡수합병해 출범한 통합법인이다. 지난해 10월 SK쉴더스로 사명을 새롭게 바꾸고 실제(Real World)와 사이버세계(Cyberworld) 전 공간에서 대한민국 일상의 안녕과 안심을 책임지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했다.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물리보안 ▲안전 및 케어 등 4대 핵심 사업을 축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T), 클라우드, 퀀텀(Quantum)과 같은 빅 테크(Big Tech) 역량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위협되고 있는 랜섬웨어 대응 서비스의 고도화, 급부상하는 메타버스까지 보안 솔루션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물리보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AI 융합보안 플랫폼 써미츠(SUMiTS)를 통해 보안 산업의 미래인 융합보안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AI 뷰티 솔루션 스타트업 룰루랩(Lululab)에 3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무인매장 및 시니어 케어 등 안전 및 케어(Safety&Care) 사업을 본격 확대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SK그룹 관계사와의 기술 협력도 지속해 기술 우위를 더욱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SK쉴더스는 현재 미국, 중국, 헝가리 시장에 현지 법인 또는 지사를 설립해 해외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베트남과 일본 시장은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향후에는 ▲SK그룹이 구축한 사업 레퍼런스와 현지 네트워킹을 활용한 시너지 극대화 ▲전략적 인수합병(M&A)을 통한 해외 클라우드 보안, 안전 및 케어(Safety&Care) 사업 등 신규시장 사업 기회 발굴 등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진화 중인 당사는 그 속도를 더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결정했다”며 “공모를 통해 모은 자금은 AI, 빅데이터 분석 등 ICT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 글로벌 기술기업 인수 등에 활용해 글로벌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의 도약과 주주가치 극대화의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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