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아시아나 M&A, PMI 확정으로 한 발짝 전진∙∙∙남은 과제는? 대한항공-아시아나 M&A, PMI 확정으로 한 발짝 전진∙∙∙남은 과제는? [한국M&A경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한 발짝 내딛었다. KDB산업은행은 30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 후 통합전략’(PMI)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은은 지난 3월 대한항공 경영평가위원회를 출범했고 채권금융기관 소속 직원을 비롯해 회계, 경제, 경영, 항공산업 등 외부 전문가를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경영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후 PMI 계획 검토 절차를 거친 산은은 운임, 고용, MRO, 협력사 상생협력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보완∙제시하고 PMI 계획에 반영 뉴스&이슈 | 김지민 기자 | 2021-07-01 09:31 법정에 오른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과의 M&A 걸림돌 되나 법정에 오른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과의 M&A 걸림돌 되나 [한국M&A경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무산 책임을 두고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의 법정공방이 시작됐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은 HDC현산과 미래에셋대우를 상대로 질권소멸통지∙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10일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HDC현산 측은 “재무제표상 미공개 채무가 있었다”며 “전환사채 변경은 정관 변경 없이 할 수 있는데 사전 서명이나 동의 없이 진행해 계약을 명시적으로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기준일 이후 생긴 부정적 영향으로 재무제표상 영업이익이 악화된 M&A포커스 | 염현주 기자 | 2021-06-11 15: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