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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 ‘슈퍼패스트’ 전형 실시∙∙∙48시간 내 연봉 제안
‘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 ‘슈퍼패스트’ 전형 실시∙∙∙48시간 내 연봉 제안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3.11.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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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재 영입 위해 공격적 투자 이어갈 것”
사진=레브잇
사진=레브잇

[한국M&A경제] 누적 86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레브잇(대표 강재윤)이 우수한 인재 영입을 위해 전체 채용 프로세스를 48시간 내로 끝마치는 전형인 ‘슈퍼 패스트(Super Fast) 전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레브잇의 슈퍼 패스트 전형은 문제해결(Problem Solve) 포지션에 해당하는 전형으로 서류 심사부터 연봉 협상까지 48시간 내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슈퍼 패스트 전형 실시를 통해 레브잇은 몇 주, 몇 달에 걸친 채용 프로세스가 부담이 돼 지원을 망설이는 지원자에게 빠른 채용 프로세스로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이번 채용은 서류 심사, 전화 면접,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전체 채용 프로세스를 48시간 이내로 끝마친다. 지원자의 이력서 및 서류 작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력서 없이 자기소개 작성을 통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레브잇은 서비스 규모 대비 팀 규모가 가장 작은 팀으로 모든 팀원에게 최고의 보상과 복지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전 직장의 연봉 대비 최소 20% 높은 연봉 제안 ▲신입의 경우 최소 연봉 6,000만 원 ▲최소 1억 원 이상의 스톡옵션 부여 ▲6개월마다 연봉 협상 ▲주택 자금 대출 무이자 1억 원 지원 등 최고의 인재에게 맞는 대우를 보장하고 있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인재에게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만큼, 레브잇 또한 인재에게 빠른 응답을 주고자 했다”며 “레브잇의 고속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격적인 채용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브잇은 2021년 9월 출시된 모바일 커머스앱 ‘올웨이즈’ 운영사다.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수 90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 290만 명, 일간 활성 사용자 수 160만 명 등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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