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회사 지속 성장에 대한 의지 보여주고자 결정”
[한국M&A경제] AJ네트웍스(대표 손삼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결정했다.
AJ네트웍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7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0월 24일부터 2024년 4월 23일까지 6개월이다. 취득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취득 예정금액은 70억 원으로 전일 시가총액 대비 4.3% 수준이다.
AJ네트웍스 관계자는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향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의지도 주주에게 보여드리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8월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56만 9,536주, 약 53억 원을 소각한 바 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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