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5:53 (금)
브라운스톤-엔에프, 산업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브라운스톤-엔에프, 산업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3.06.21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거 및 상업 시설에 새로운 가치 제공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과 협력
(사진=브라운스톤)
(왼쪽부터)이상곤 엔에프 대표와 황선규 브라운스톤 대표(사진=브라운스톤)

[한국M&A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인조대리석 전문 기업인 브라운스톤과 산소발생기 전문기업 엔에프가 지난 1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라운스톤은 스타론, 하넥스, 하이막스, 판테온, 브라운스톤 등 인조대리석과 래디언스, 칸스톤, 비에테라 등 엔지니어드스톤 및 세라믹과 같은 인테리어스톤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이다. 

주거 및 상업 공간의 주방, 싱크대, 세면대, 상판, 가구 및 벽체 등 다양한 마감재로 사용되는 인조대리석을 맞춤 시공하며 '고객 맞춤화’ ‘지속적인 제품 개발’ ‘이익의 사회 환원’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다. 

엔에프는 바이오 메디컬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의료용 산소발생기부터 공간 내 산소 공급을 위한 O2REX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 ‘WE SAVE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장소에서 산소를 더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사, 건축설계회사, 조합아파트 등 주거 및 상업 시설에 대한 납품을 위한 영업협력과 현장 공유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해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업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서비스와 높은 가격 경쟁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산업 현장에서 기술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간의 협력을 강화해 건설 및 건축 설계 회사, 조합 아파트 등 주거 및 상업 시설에 대한 납품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현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상호간에 상생하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운스톤 황선규 대표는 “고객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빠른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업적을 인정받고 함께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엔에프 이상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강점과 전문성을 결합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건설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업 현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