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경제] 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가 지난 1일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영상콘텐츠과 영상콘텐츠제작전공과 산학 공동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달라라네트워크와 연성대는 이번 MOU를 통해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력 구축 ▲YSU 핵심 역량 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지원 ▲청년 직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협조 ▲OJT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채원 달라라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 산업 분야에서 인재 양성과 기술정보 교류 등을 활성화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스타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이다. 2021년 3월 ‘트윙플’(Twinkple) 앱을 출시했다.
‘트윙플’은 ‘빛나는’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 ‘Twinkle’과 사람들을 뜻하는 ‘People’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빛나는 너를 더욱 빛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빛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연성대 영상콘텐츠과 영상콘텐츠제작전공은 빠르게 발전하는 영상기술과 미디어 환경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디어콘텐츠제작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또 올바른 콘텐츠 문화 확립과 윤리 실천을 위해 품격 있는 영상콘텐츠 제작을 선도한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