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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MOU 체결∙∙∙“가상-실물세계 연결하는 고객 경험 혁신”
삼성전자,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MOU 체결∙∙∙“가상-실물세계 연결하는 고객 경험 혁신”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2.08.08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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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 올링크 등과 MOU 체결
뉴 갤럭시 NFT 보유 고객에 할인∙적립 등 실질 혜택 제공 예정
삼성 갤럭시 S22 바이올렛(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S22 바이올렛(사진=삼성전자)

[한국M&A경제] 삼성전자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NFT(Non-Fungible Token)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소비자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 올링크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의 사용처에서 뉴 갤럭시 NFT를 인증하면 할인 및 적립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NFT를 활용해 가상 세계와 실물 세계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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