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5:53 (금)
양유→아머드 프레시로 사명 변경∙∙∙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양유→아머드 프레시로 사명 변경∙∙∙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 손라온 기자
  • 승인 2022.05.03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사업 확장과 기업 이미지 제고 위해 ‘아머드 프레시’로 사명 변경
‘CES 2022, 2022 팬시 푸드쇼 등 박람회 진출로 글로벌 경쟁력 입증
사진=아머드프레시 홈페이지
사진=아머드프레시 홈페이지

[한국M&A경제] 양유는 4월 20일부로 사명을 ‘아머드 프레시(ARMORED FRESH)’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아머드 프레시는 푸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기존 식음류(F&B) 사업의 다양화 및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자 사명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 

새로운 사명인 아머드 프레시는 무장한 신선함이란 뜻이다. 궁극의 신선함을 추구해 인간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한 미국법인 ‘아머드 프레시’의 사명을 그대로 적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CES 2022와 2022 팬시 푸드쇼 등 글로벌 박람회에서 독자 기술로 만든 아머드 프레시 비건 치즈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세계 무대로 도약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오경아 대표는 “아머드 프레시는 사명 변경과 함께 국내 푸드테크 기업으로서 해외시장 진출의 본격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맞았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신사업의 확장과 발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손라온 기자] sro@kmna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