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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꽃 재배” 어밸브-오늘의꽃, 스마트팜 고도화 위한 MOU 체결
“AI로 꽃 재배” 어밸브-오늘의꽃, 스마트팜 고도화 위한 MOU 체결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2.04.15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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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밸브, 화훼 작물 시장으로 스마트팜 확대
차별화된 화훼 작물 생육 레시피 구축 위해 협업
어밸브와 오늘의꽃이 스마트팜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오늘의꽃)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
어밸브와 오늘의꽃이 MOU를 체결했다(사진=어밸브)

[한국M&A경제] 어밸브(대표 이원준∙박규태)가 오늘의꽃(대표 임재범)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훼 작물 재배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밸브는 AI가 사람을 대신해 작물 상태를 진단하고 재배를 자동화하는 스마트팜 기업이다. 기존 사람의 눈으로 판별하는 일을 AI가 분석한다. 

오늘의꽃은 다양하고 품질 높은 꽃을 주문한 다음 날 새벽에 배송받을 수 있는 B2C∙B2B 화훼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늘의꽃은 4차 산업을 대비해 화훼 작물 시장에 AI 스마트팜을 도입한다. 어밸브는 스마트팜 시스템을 농업뿐만 아니라 화훼 작물로 시장을 넓힌다. 

양사는 차별화된 화훼 작물 생육 레시피 발전을 위한 AI 스마트팜을 구축해 화훼 작물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화훼 작물에 대한 빅데이터를 통해 품질 좋은 꽃을 대량화시켜 오늘의꽃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밸브 이원준 대표는 “어밸브 소프트웨어 전문가들과 오늘의꽃 화훼 작물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시스템을 빠르게 고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으며 박규태 대표는 “앞으로 농업과 화훼 작물 재배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팜이 주도해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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