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모션 부품 업계 최초∙∙∙온라인 판매 기획해 브랜드 마케팅 강화
[한국M&A경제] 로봇모션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 강덕현)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업계 최초로 글로벌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에 스마트팩토리 전문 숍을 오픈하고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미국 현지법인은 알에스오토메이션 USA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브랜드 ‘SmartoryShop’을 아마존 내에 입점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 브랜드숍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제품은 물론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스마트팩토리에서 생산된 PPE(Personal Protection Equipment) 제품도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B2B 시장에도 언택트 온라인 마켓이 활성화됨에 따라 로봇모션 업계 최초로 온라인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알리는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미국 최대의 자동화 전문 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과 63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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