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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러빈, 트위터 자회사 ‘모펍’ 사업 최종 인수∙∙∙맥스∙모펍 통합 플랫폼 나온다
앱러빈, 트위터 자회사 ‘모펍’ 사업 최종 인수∙∙∙맥스∙모펍 통합 플랫폼 나온다
  • 김지민 기자
  • 승인 2022.01.04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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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모펍 통합 플랫폼 통한 수익 창출 솔루션 제공
사진=앱러빈
사진=앱러빈

[한국M&A경제] 마케팅 소프트웨어 선도기업 앱러빈(AppLovin)이 4일(한국시각) 10억 5,000만 달러(약 1조 2,482억 원)에 트위터(Twitter) 모바일 광고 자회사 모펍(MoPub) 사업 최종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앱러빈의 수익화 솔루션 맥스(MAX)는 모펍의 핵심기능과 통합돼 앱 퍼블리셔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광고주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확장된 도달범위를 제공할 예정이다. 앱러빈의 새로운 통합 플랫폼은 2023년까지 연간 150억 달러(약 17조 8,320억 원) 이상의 광고주 지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앱러빈 공동설립자 겸 CEO 아담 포로기(Adam Foroughi)는 “이번 통합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자는 더 많은 기능 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 강화 및 워크 플로우 간소화가 가능해 비즈니스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현 광고 솔루션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맥스는 이미 모펍의 주요 수요∙공급 기능을 통합해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입찰자 및 구매자 수가 더욱 많아졌다. 수천 개의 브랜드와 에이전시를 대표하는 150개 이상의 광고구매플랫폼(DSP)이 현재 앱러빈 애드익스체인지(AppLovin Exchange)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맥스에 추가된 기능으로는 유니버설 크리에이티브 리포팅(Universal Creative Reporting), 애드 리뷰(Ad Review), 네이티브 광고 형식 지원, 빌트인 GDPR 동의 요청 등이다. 

앱러빈은 마이그레이션 기간인 서비스 종료 후 90일 동안 모든 기존 고객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기존 모펍 퍼블리셔는 통합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다. 모펍의 단독 서비스는 2022년 3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앱러빈 파트너 겸 스코플리(Scopely) 부사장 센 선(Sen Sun)은 “맥스와 모펍의 통합은 퍼블리셔와 플레이어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며 “이번 통합은 가격 투명성을 높이고 마찰을 감소함으로써 더 많은 세계 최대 광고주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김지민 기자] kjm@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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