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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점프AR’ 크리스마스로 겨울철 소재 다양한 AR 콘텐츠 선보인다
SKT, ‘점프AR’ 크리스마스로 겨울철 소재 다양한 AR 콘텐츠 선보인다
  • 염현주 기자
  • 승인 2020.12.23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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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AR’ 크리스마스 콘텐츠∙∙∙연말 훈훈함+따뜻한 웃음 전달
크리스마스 셀카와 동영상 편집 가능∙∙∙업그레이드된 AR 기술로 실사감 높여
겨울철 셀피 콘텐츠로 더욱 신나는 크리스마스 기대
출처: SK텔레콤
출처: SK텔레콤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호빵, 군고구마 등 겨울을 연상시키는 소재들을 배경으로 ‘점프 AR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점프 AR 크리스마스 콘텐츠’는 ▲크리스마스와 루돌프, 산타 ▲겨울철 간식인 호빵과 군고구마 ▲익사이팅 스포츠인 썰매타기, 눈사람 등 다양한 주제를 형상화했다.

코로나19로 가족, 친척 등과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트리를 비롯한 호빵, 군고구마 등 겨울간식을 소재로 활용해 연말의 훈훈함과 함께 따뜻한 웃음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는 ‘점프AR앱’을 구글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앱내에서 크리스마스 서클 아이콘을 돌려 원하는 배경을 선택하면 된다.

셀피 뿐만 아니라 동영상 카드도 만들 수 있다. 원하는 구간 영상편집이 가능하고 텍스트 및 보이스 메시지를 녹음하는 등 다양한 효과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용자의 얼굴 위에 3D 입체 AR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합성하고 연출하기 위해 독자적인 렌더링 기술을 적용했다. ‘페이스 오클루전 엔진’으로 AR 콘텐츠를 얼굴 앞뒤로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페이스 AR 비디오 엔진’으로 이용자의 얼굴을 재밌는 배경 이미지와 함께 AR 비디오에 자연스럽게 합성할 수 있다.

조익환 MR개발담당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AR 기술을 적용해 점프 AR 콘텐츠의 실사감과 얼굴 인식 및 합성이 훨씬 자연스러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R 콘텐츠로 손쉽게 재미있는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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