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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싱긋연구소-두뇌싱긋교육개발원, MOU 체결∙∙∙스마트 돌봄 확산 및 지도사 양성 추진
두뇌싱긋연구소-두뇌싱긋교육개발원, MOU 체결∙∙∙스마트 돌봄 확산 및 지도사 양성 추진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4.03.15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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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싱긋교육개발원, 도시 외 지역 노인 대상으로 인지 프로그램 교육 제공
두뇌싱긋연구소, AI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 개발
“도시 외 지역의 돌봄 사업 확대 계기 될 것”
(사진=)
두뇌싱긋연구소가 두뇌싱긋교육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두뇌싱긋연구소)

[한국M&A경제] 두뇌싱긋연구소가 두뇌싱긋교육개발원과 지난 13일 서울바이오허브 BT-IT센터에서 스마트 돌봄 서비스 확산 및 이를 수행할 전문 지도사 양성 사업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도시 지역 외 초고령화 사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 돌봄 서비스 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 돌봄 모델 정립 및 지속적인 검증 ▲정립된 스마트 돌봄 모델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도사 양성 및 자격증 발급 ▲검증된 스마트 돌봄 모델의 해외 진출 등 크게 3가지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두뇌싱긋교육개발원은 도시 외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지 프로그램 교육을 다년간 해 온 전문 교육기업으로 현장의 제한적 여건과 이를 극복할 방법을 잘 이해하고 있다. 두뇌싱긋연구소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 개발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이번 양사 간의 협력은 도시 외 지역의 돌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뇌싱긋연구소 측은 “이번 협약으로 두뇌싱긋연구소의 제품 ‘전국두뇌자랑’ ‘브레인두들’이 스마트 돌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뇌싱긋교육개발원 측은 “기존 인지 프로그램보다 더 나은 스마트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뇌싱긋연구소는 서울홍릉강소특구 내 위치해 있다. 서울홍릉강소특구는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사업화 및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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