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편의를 동시에”
[한국M&A경제]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스루’ 서비스를 개발 중인 인비저블아이디어(대표 윤언식)가 히노아스카 돈까스 브랜드 ‘진심왕돈까스’와 제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는 스루 앱으로 진심왕돈까스 주문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차량 픽업을 이용할 경우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제품 수령도 가능하다. 또 최근 문제가 되는 배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심왕돈까스는 직접 돈까스를 제조∙생산∙납품하는 10년 노하우를 담아 경양식 수제왕돈까스, 추억의 크림스프, 무한리필 셀프바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전국으로 빠르게 사세를 확장 중이다. 창업 시 점주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인비저블아이디어’는 외식업 전반의 IT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팁스(TIPS)에 선정됐다. 자체 외식 통합 운영 시스템 개발을 기반으로 외식업 디지털 전환의 표준화를 꾀한다는 전략으로 현재 80여 개 브랜드, 4,800여 개 매장으로 보급 확대 중이다.
최근 외식업과 숙박업을 연결하는 노크노크 서비스를 공개하며 수익 악화를 겪고 있는 배달매장과 숙박업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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