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2 10:29 (금)
B2B 플랫폼 위펀, 내년 하반기 내 코스닥 상장 준비∙∙∙IPO 주관사로 하나증권 선정
B2B 플랫폼 위펀, 내년 하반기 내 코스닥 상장 준비∙∙∙IPO 주관사로 하나증권 선정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4.02.20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랫폼 볼륨 및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적극 추진
안정적인 서비스 기틀 마련 및 신뢰도 제고
사진=위펀
사진=위펀

[한국M&A경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플랫폼 기업 위펀(대표 김헌)이 하나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12월 설립된 위펀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성장에 필요한 복지와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서비스 플랫폼이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확장성과 성장성이 폭발적인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기업의 본업을 제외한 토탈 업무 솔루션’을 플랫폼을 통해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상담부터 서비스 이용, 통합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내며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1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총 누적 투자액은 350억 원에 달한다. 

위펀은 하나증권과 IPO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올해 초에는 전국 단위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한 개인 편의점 종합물류회사 ‘우린’을 인수해 탄탄한 전국망 풀필먼트 강화를 시작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 중이다. 하반기에는 B2B에서 더 나아가 B2E로 지속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신뢰도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설립 5년 만인 지난해 말 서비스 이용 고객사 7,000여 곳을 확보하며 연 매출 760억 원을 기록했다. 5년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 121%를 이루며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위펀은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업 고객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안정적인 물류망 확보와 신규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헌 위펀 대표는 “2024년은 위펀이 IPO라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플랫폼 연착륙과 시장 점유율 확대라는 마일스톤을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위펀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선도적인 B2B 플랫폼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실행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펀은 기업형 간식 구독 서비스인 ‘스낵24’를 필두로 ‘커피24’ ‘조식24’ ‘선물24’를 비롯한 100여 개의 기업 서비스를 플랫폼 내에서 운영 중이다. 우린 인수로 얻은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주요 서비스 운영 지역 확장을 통한 고객사 확보와 신규 서비스 운영으로 2024년 1,8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