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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모집∙∙∙∙평균 4,600만 원, 최대 7,000만 원 규모 지원
씨엔티테크,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모집∙∙∙∙평균 4,600만 원, 최대 7,000만 원 규모 지원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4.01.2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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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오후 4시까지 모집
사진=씨엔티테크
사진=씨엔티테크

[한국M&A경제] 씨엔티테크(CNT테크, 대표 전화성)가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만 29세이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민간주도형 운영사이자 우수한 기업에 투자 및 좋은 성과를 이뤄낸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다. 

창업진흥원이 전담하고 씨엔티테크가 주관하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생애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2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평균 4,600만 원, 최대 7,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및 투자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씨엔티테크는 2023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2년 연속 만 29세 이하 예비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 고도화와 사업아이템 개발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생애최초 청년청업 지원사업 모집과 선발을 통해 총 20개의 예비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1:1 전담멘토링, IR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해 클로즈드IR(Closed IR)을 진행한 뒤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데모데이로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신청 기한 및 방법은 2월 5일 월요일 16시까지 K-스타트업(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 및 접수를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신청 자격과 모집공고는 K-스타트업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2023년에도 78개사 1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며 누적 포트폴리오 개수가 370개로 국내 최대 포트폴리오수를 보유하고 있다. 4년 연속 국내 1위 년간 최다 투자를 달성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씨엔티테크가 2년 연속 운영하고 민간주도형으로 생애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직접 선발해 운영하는 만큼, 전도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해 청년창업가로 육성할 수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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