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 솔루션 기반, B2B 영업∙마케팅 문제 해결 위한 국내 대표 기업 성장 목표”
[한국M&A경제] 웨비나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 스튜디오얌얌(대표 주광수)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얌얌은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과 IT 기술분야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웨비나 3.0 포멧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웨비나 3.0은 웨비나(Web+Seminar)를 통해 고객(기업담당자)의 고객데이터베이스(DB)를 수집, 분석해 B2B 영업 및 마케팅 부서가 효율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이뤄진 이번 투자는 대구스타트업리더스 포럼 피칭기업 중 민간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매칭투자 성격의 투자이다. 스튜디오얌얌은 지난 7월 제50차 대구스타트업 리더스 포럼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스튜디오얌얌은 IT 개발 인력 채용과 연구개발 비용 증대 등을 통해 기술성을 강화하고 마케팅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스튜디오얌얌 주광수 대표는 “현재 오프라인 기반의 B2B 영업 및 마케팅 분야가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엔드투엔드(End-to-End) 웨비나 솔루션을 기반으로 B2B 영업 및 마케팅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얌얌은 지난 8월 제로투원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kny@kmnanews.com
저작권자 © 한국M&A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