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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기연, 21일 신규 상장∙∙∙글로벌 아웃도어 용품 디자인∙생산 허브 목표
동인기연, 21일 신규 상장∙∙∙글로벌 아웃도어 용품 디자인∙생산 허브 목표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3.11.2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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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제품의 가격협상력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 목표
(사진=동인기연)

[한국M&A경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ODM 전문기업 동인기연(대표 정인수)이 오는 21일 유가증권(KOSPI)시장에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동인기연 정인수 대표는 “동인기연은 글로벌 아웃도어 용품 디자이너와 실시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단순 아웃도어 용품 OEM 생산업체가 아닌 고객사에 제품 개발을 제안하고 새로운 시장을 함께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아웃도어 용품 디자인 및 생산 허브로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아웃도어 용품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인기연은 아크테릭스, 그레고리, 블랙다이아몬드, 코토팍시 등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글로벌 아웃도어 업계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아웃도어 제품 생산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 2020년 이후 연평균 약 48%의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2년 2,50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평균 106%로 크게 성장해 2022년 427억 원을 기록했다. 

동인기연은 상장 이후 장∙단기 사업 성장 전략 및 자체 브랜드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해 OBM(제조자 브랜드 개발∙생산, Original Brand Manufacturing)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미 미국 법인인 웨이비(WAYB)를 비롯해 아웃도어 브랜드 인수스(INSOOTH),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젠틀우프(GENTLWUFF), 학생 가방 브랜드 디나이언트(DINAIENT)와 유아용품 브랜드 포브(FORB) 등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동인기연 측은 기술력을 갖춘 하이엔드 제품이 가질 수 있는 가격협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라며 “다품종 소량생산 라인에 특화된 현재 생산 시스템을 더욱 효율화하기 위해 DMES(Digital Manufacturing Engineering System)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운용하는 등 생산능력(CAPA)도 강화할 계획”일아고 밝혔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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