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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임직원 및 입주기업 대상 중고물품 거래장터 성황리 마쳐
경기콘텐츠진흥원, 임직원 및 입주기업 대상 중고물품 거래장터 성황리 마쳐
  •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신문 변대경 기자
  • 승인 2019.12.27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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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연말 나눔 펼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중고물품 판매, 김장담그기 등 도민과 소통하는 사회책임(CSR) 경영 노력
기부 현장. (출처: 경기콘텐츠진흥원)
기부 현장. (출처: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신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임직원 및 입주기업 대상으로 ‘GCA 옥수수마켓(중고물품 거래장터)’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옥수수마켓은 진흥원 육성 분야인 콘텐츠의 ‘콘’ 음절을 우리말 ‘옥수수’로 바꿔, 참가자들이 친숙하고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붙인 이름이다.

임직원 및 입주기업이 기부한 중고물품의 판매수익금(55만 원)과 기증물품(20만 원 어치)은 아름다운 가게(부천점)에 기부·기증됐다.

해당 기부금은 방학기간 중 급식비 지원이 필요한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경희 원장은 “진흥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새로운 경기도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향후에도 부천시 5개 기관으로 구성된 통합봉사단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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