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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실용화∙대중화↑” 아산아트컬쳐, 그라운드엑스 구축한 ‘그리드’ 참여
“NFT 실용화∙대중화↑” 아산아트컬쳐, 그라운드엑스 구축한 ‘그리드’ 참여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3.07.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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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NFT 메타버스 ‘아산벌스’ 내세워 다양한 협업 기대
사진=아산아트컬처
사진=아산아트컬처

[한국M&A경제] 미술품 NFT 메타버스 플랫폼 ‘아산벌스’(ASAN VERSE)를 운영하는 아산아트컬쳐가 NFT 얼라이언스 ‘그리드’(GRID)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리드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가 구축한 NFT 연합체다. 여러 영역의 우수 기업과 협업 모델을 구축하며 NFT 실용화와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산아트컬쳐는 2006년 아산갤러리 개관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전방위적 확장을 진행했고 미주, 유럽, 중동 등 세계 각국과 국제적 소통을 이어가며 K-아트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강조되면서 전시 공간을 잃은 작가를 위해 미술품 NFT 특화 메타버스인 ‘아산벌스’를 개발했다.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누구나 NFT를 민팅할 수 있는 ‘아산 NFT’(ASAN NFT)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산벌스는 올해 5월 ‘아트 부산 2023’(ART BUSAN 2023)에 참가한 아산갤러리 부스에서 NFT와 메타버스 전시∙체험존을 운영하며 공간 제약으로 아트페어에 출품하지 못한 작품을 메타버스 공간에 전시, 일본 작가인 카지카와 요시카즈(Yoshikazu KAJIKAWA)의 작품을 완판시키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아산아트컬쳐 김수열 대표는 “대다수 NFT가 일회성 홍보 도구로 이용되면서 NFT 시장이 주춤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 미술 시장은 디지털 아트 NFT와 실물 작품을 대체하는 NFT가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를 통해 전시∙거래되는 방식이 보편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NFT 얼라이언스 그리드 멤버 기업과 협력해 NFT 실용화 및 대중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갤러리와 아산벌스는 올해 11월 대구국제아트페어(Diaf)에서도 NFT와 메타버스 전시∙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적은 신진 작가를 위해 메타버스 전시 지원, 메타버스 아트페어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미술 문화 발전과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운영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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