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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韓 스타트업과 협력 나선다∙∙∙기술력 갖춘 스타트업 6곳은 어디?
로슈, 韓 스타트업과 협력 나선다∙∙∙기술력 갖춘 스타트업 6곳은 어디?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3.05.22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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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엔젤스 주최 국내 스타트업 PoC 사업의 일환
뉴라이브 등 6개 스타트업 참가∙∙∙ “로슈 목표 달성에 큰 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가 국내 유망 메드테크 스타트업 6개사와 향후 사업 협력을 위한 밋업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했다(사진=빅뱅엔젤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가 국내 유망 메드테크 스타트업 6개사와 향후 사업 협력을 위한 밋업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했다(사진=빅뱅엔젤스)

[한국M&A경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Roche)가 국내 유망 메드테크(Med Tech) 스타트업 6개사와 향후 사업 협력을 위한 밋업(Meetup)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밋업 행사는 2023년 해외실증(PoC) 사업 수행기관인 빅뱅엔젤스가 주관했다.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 지부와 한국 지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이명 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뉴라이브 등 6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로슈진단 아태 지부의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 페이 링 리앙(Pei Ling Liang)은 “3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자 중심 원스톱(one-stop) 진료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로슈의 목표 달성에 혁신적 기술을 가진 한국 스타트업과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로슈는 140억 5,000만 스위스 프랑(약 2조 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함으로써 2022년 글로벌 제약사 중 R&D 투자액 1위를 기록한 세계 1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뉴라이브 외에 비엔제이바이오파마, 에이블테라퓨틱스, 포트레이, 팀바이오, 메디사피엔스가 밋업 행사에 참석해 향후 로슈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빅뱅엔젤스 지현철 공동대표는 “로슈를 비롯해 글로벌 톱 레벨 헬스케어 기업이 최근 한국의 메드테크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대기업의 관심을 기회로 가시적인 실증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협력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빅뱅엔젤스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20개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대기업과 150건 이상의 매칭 및 60건 이상의 실증성과를 이뤄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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